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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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 맛집 : 뽕잎사랑 샤브샤브 "만병통치약 급의 뽕잎"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2019. 6. 24. 14:05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김모씨입니다.오늘은 안산 반월역 앞에 위치한당뇨, 고혈합, 동맥경화 등등모든 병에 좋은 뽕잎사랑 샤브샤브후기를 올리려 해요. 여자친구와 여러번 들렀던 곳이에요.생각해보면 처음 가보는 맛집 후기를올리는 것 보다 자주 가는 음식점이정말 맛집이 아닌가 생각해요. 반월에 들를 때마다 한번씩 가게됩니다. 뽕잎사랑 샤브샤브의 매장 안의 모습입니다.뽕잎의 효능이 여러군데에 붙어있었어요.그만큼 뽕잎의 효능이 많고 몸에 좋다는 거겠죠?벌써 몸이 좋아지는 기분!! 뽕잎사랑 샤브샤브의 원산지에요!원산지 체크하시는 분들에게는필요하시니 사진한방 찍어주고! 뽕잎사랑 샤브샤브의 메뉴판 입니다.보쌈은 먹어보지 않고 샤브샤브만먹어봤어요. 저희 커플은 아직 가난하답니다. 일단 강추에 적혀져있는 버섯스페셜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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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아브뉴프랑 디저트집 : 빌리엔젤 "무지개떡의 해외 진출"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2019. 6. 21. 10:34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김모씨입니다. 오늘은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 빌리엔젤 ' 후기를 올리려 해요. 가족끼리 저녁 먹고 후식으로 들른 디저트 가게 저녁을 매우 거하게 먹었습니다. 네 명이서 하남 돼지집 삼겹살 8인분에 소주니.. 수원, 안산에도 있어서 몇 번 들렸는데 블로거가 되고 올리네요. 그 때는 아무런 감흥이 없이 오.. 무지개떡 케이크다.. 요정도?? 였지만 블로거가 되고 나서 보니까 아무리 못찍으려고 해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 케이크를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빌리엔젤 이라는게 엔젤리너스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파생브랜드인가..?? 아무튼 분위기는!! 밖에서 본 빌리엔젤이에요! 저희 가족이 나왔네요. 고기로 배에 기름칠좀 하고 소주도 두어잔 드시고 이모티콘으로 가려도 매우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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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 맛집 : The 두툼한 만원 초밥 "저렴한 가격에 점심 초밥!"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2019. 6. 20. 17:34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김모씨입니다. 오늘은 용인 흥덕 주택단지에 위치한 ' The 두툼한 만원 초밥 ' 후기를 올리려 해요. 이름부터 신기하지 않나요?? 엄마랑 같이 떠나는 맛집투어!! 할머니 뵙고 출출해서 엄마와 함께 맛집검색을 했습니다. 초밥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저에겐 초밥은 너무 비싼 음식이죠. 하지만 여러분도 다 아시는 엄마찬스! 엄마는 사랑입니다. 찾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주택단지 안에 위치해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네비게이션이 말하는 곳으로 갔느데 계속 없는거에요!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곳 까지 가신다음에 보행자로에 위치해있어요!! 찾는 재미가 조금 있습니다!!! 사실 재미 없어요 사진으로 보시다 시피 매장 간판부터 깔끔해서 못보고 지나치실수도 있는데 원래 저런집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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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애경플라자 맛집 : 베네세레 Benessere "피자가 굵어서 좋아!"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2019. 6. 20. 17:30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김모씨입니다. 오늘은 수원역 AK 플라자 6층에 위치한 ' 베네세레 ' 후기를 올리려 해요. 수원역 데이트를 하다가 저희 커플도 파스타 한 접시 먹고싶어서 수 많은 수원역 파스타 매장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왜 수많은 수원역 파스타집 중 여기를 갔냐구요? 분위기 있어보이고 이뻐서 갔습니다. 안가봐서 맛은 모르니까요.. 제가 파스타보다 라면을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파스타를 못먹었어요 ㅠㅠ 이탈리아 면발 구경도 시켜줄겸!! 김모씨 : 우리 파스타 먹으러 갈까?? 바다씨 : 우아!!!!!!!!!!!!!!!!!!!!!!!!!!!!!! 매장은 너무 이쁘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분위기를 잘 모르는 놈이지만 뭔가 포크를 써야겠다 하는 분위기랄까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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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점 빨봉분식 ' 한 달마다 생각나는 맛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2019. 5. 25. 12:14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김모씨입니다. 오늘은 안산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한달마다 생각나는 그 맛, 안산 중앙점 빨봉분식 후기를 올리려 해요. 떡볶이는 만인의 사랑입니다. 뭔가 때마다 먹고싶은 마치 치킨같은 것이죠. 이런 저런 떡볶이들을 수 많이 먹어봤지만 정말 다른 떡볶이 집과는 다른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을 찾아 냈습니다. 매장 내부는 10팀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있고 매우 깔끔했습니다. 물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얼음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다른 매장의 떡볶이를 먹다 보면 물이나 음료수가 미지근해져서 매우 아쉬웠는데 빨봉분식은 제빙기를 설치해놔서 시원한 물을 계속 마실 수 있게 해 주셨어요. 빨봉 분식 메뉴 입니다. 안산 중앙점 빨봉분식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