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아브뉴프랑 디저트집 : 빌리엔젤 "무지개떡의 해외 진출"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2019. 6. 21. 10:34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김모씨입니다.
오늘은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 빌리엔젤 '
후기를 올리려 해요.
가족끼리 저녁 먹고
후식으로 들른 디저트 가게
저녁을 매우 거하게 먹었습니다.
네 명이서 하남 돼지집 삼겹살 8인분에 소주니..
수원, 안산에도 있어서 몇 번 들렸는데
블로거가 되고 올리네요.
그 때는 아무런 감흥이 없이
오.. 무지개떡 케이크다.. 요정도?? 였지만
블로거가 되고 나서 보니까
아무리 못찍으려고 해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
케이크를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빌리엔젤 이라는게
엔젤리너스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파생브랜드인가..??
아무튼 분위기는!!
밖에서 본 빌리엔젤이에요!
저희 가족이 나왔네요.
고기로 배에 기름칠좀 하고
소주도 두어잔 드시고
이모티콘으로 가려도 매우 기분이 좋아보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상권이 있으시니..
동생도 블로그를 하는데 벌써 사진 찍는 거 보세요.
자세가 되어있네요.. 역시 프로 블로거
선배님 머리 오지게 박습니다.
빌리엔젤 마카롱
디저트 케이크집인 줄 알았는데
마카롱도 팔더라구요!
빌리엔젤은 색을 정말 잘 쓰는 것 같아요.
알록달록해서 무슨 맛일까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네요.
하지만 거진 색깔로 알아볼 수 있지 않나요??
저번에 저는 어떤 마카롱이 노란색이길래
아 치즈구나 하고 먹었지만 유자였다는..
그리고 갈색이여서 오 커피군!! 해서 먹었지만
율무차..
잘 맞추진 못하나봐요 허허
매장 안에는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계산대에 손님들이 계셨지만
철판 깔고 찍었습니다.
프로 블로거가 되가는 기분이랄까요??
아니면 술이 좀 들어가서 그랬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계산대 앞에서 주문하는 데 거의 3분 걸렸지만
표정 변화 한번 없으시고 웃으시면서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다른 손님들도 다들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서
익숙하신가 봐요.
죄송해요.. 저희 가족이 결정 장애..
메뉴판을 찍었는데 화질이.. 죄송해요
음료는 거의 4000~6000원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메리카노가 아마도
4000~4500원 이였어요!
광교에 있는 카페치고는 저렴한것같아요!
많이 돌아다녀보진 않았지만..
알록달록 - 1
알록달록 - 2
알록달록 - 3 (완전체)
빌리엔젤 케이크, 빌리엔젤 홀케이크가 있습니다.
무지개떡 같지 않나요??
알록달록한 게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케이크가 달고 맛있다.'
저희는 초코, 코코넛, 레인보우
케이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초코가 제일 맛있었다는거..
나머지는 생긴 것과 다르게 달다??
그런데 비주얼은 진짜 장난이 아니에요
케이크가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욕구?? 가 샘솟게 만듭니다.
여러 종류의 케이크 조각을
하나의 케이크로 만들어서 생일에 선물하면
엄청 특별할 것 같아요.
'김모씨의 주관적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 반월 맛집 : 뽕잎사랑 샤브샤브 "만병통치약 급의 뽕잎" (0) 2019.06.24 용인 흥덕 맛집 : The 두툼한 만원 초밥 "저렴한 가격에 점심 초밥!" (0) 2019.06.20 수원역 애경플라자 맛집 : 베네세레 Benessere "피자가 굵어서 좋아!" (0) 2019.06.20 '안산 중앙점 빨봉분식 ' 한 달마다 생각나는 맛 (0) 201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