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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모씨입니다.
오늘은 저희 반려견님의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구매한
아그작 밀크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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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아그작 개껌은 요렇게 생겼어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10봉지에 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니까 총 개껌은 20개가 들어있죠.
한개당 450원! 저보다 비싼걸 드시네요.
음.. 성분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좋은것이 들어있다!! 라고 써져있고
생후 3개월 된 강아지가 먹는 껌입니다.
생후 3개월 이상인가?? 아무튼
저희 반려견님은 나이를 훨씬 더 먹으셨지만요..
무척이나 잘 드십니다.
크기는 요만합니다.
대충 가늠이 힘드시려나.. 길이가 한 10cm(?)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요!
너무 큰 것을 주기에는 턱이 아플것같고..
너무 쪼만한거 주면 성에도 안찰것같고
딱 적당한 크기 같아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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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은지 안좋은지, 맛이 있는지 없는지
제가 판단하는것보다 저희 반려견님께서
판단을 해주시는게 정확할것이라 생각하여
바로 저희 반려견님을 대령했습니다.
'요놈 아주 실한 간식을 가져왔구만'
'냉큼 내놔라'
라는 표정을 지으시는 우리의 반려견님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닥스훈트 님이십니다.
4개월 강아지 개껌 강아지 덴탈껌 강아지 치석제거 껌
참고로 닥스훈트는 3대 지랄견에는 들지 않으시지만
제 생각으로는 5대 정도는 들지 않으실까 살짝
생각해봅니다. 식욕이 매우 왕성하시고
사냥개 출신답게 목소리가..
쪼만한 몸집에서 나올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할 우렁찬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죠.
'내 놔 인간 새끼야'
라고 말씀하시네요.
먹을것을 앞에 둔 닥스훈트는 집중력이 대단하죠.
역시 사냥개 답습니다. 눈빛부터가 남다르죠.
입맛을 한번 다시고 사냥감을 다시 노려봅니다.
저 혀를 낼름 거린다는 뜻은
곧 사냥을 시작할것이다 라는 뜻이죠.
아그작 밀크껌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이 사진 한 장을 통해서 말씀드릴게요.
네.
저희 반려견 님께서 맛있다고 하십니다.
한번 사냥한 사냥감은 놓치지 않죠.
이상 닥스훈트의 아그작 밀크껌 사냥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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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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