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톨로지 올인원 로션, 닥터지 메디 유브이 울트라 선 리뷰 "PX의 꽃"

안녕하세요~ 김모씨 입니다.

제가 저번에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후.. 6년째 가는 예비군이지만 정말 적응이 안되요.

그래도 마지막 예비군 훈련이라서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아.. 갈 때마다 PX에 있는 물건들을 쓸고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PX가 얼마나 저렴하고 좋은곳인지 사회에 나와서 깨달아요.

 

사회 초년생인 저는 이제 모든 지출을 감당해야되니까...

PX를 들어가는 모든 분들의 모습이

마치 백화점, 마트에서 바겐세일 할 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

그래서 많은 물품들이 있었지만 차가 없는 저로서는

제일 필요한 요 두놈을 사왔습니다.

첫번째로 소개시켜드릴 놈은

 

젠톨로지 올인원 로션 입니다.

자 여기서 젠톨로지는 어떤 브랜드냐??

엘지생활건강 에서 남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역시 얼굴에 여러개 바르기 귀찮아 하시는

남성분들을 위해 정말 간편하게 제작했어요.

스킨? 로션? 수분크림?

 

진정한 남자는 그런거 다 필요없다!

 

그냥 젠톨로지 올인원 로션!! 하나만 바르면 된다.

 

네... 광고 아닙니다.

 

 

요렇게 뚜껑만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윗부분을 눌러주시면 로션이 나와요.

귀차니즘이 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아주 딱인 제품입니다.

한번만 눌러주고 나오는 양으로

이마, 코, 볼, 턱 한번씩 찍어주고

문질러주면 스킨, 로션, 수분크림을 다 바른것과 같은

효과가 있답니다!

 

얼굴에 바르며 테스트를 하려 했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손등에 로션을 바르는걸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한번만 눌러주면 아주 적당량이 나옵니다.

매우 적어보이지만 얼굴에만 바르기에 딱 적당한

양이랍니다.

요걸 펴서 발라주면

느껴지시나요? 이 수분량

뭔가 촉촉함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제가 샀을때 가격이 약 6000원?? 정도 였습니다.

인터넷에서 15000원~20000원에 판매되고 있던걸로

아는데 PX는 정말 저렴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냐요! 그 전엔 닥터자르트를

썼었는데 화장품을 바꿔도 트러블도 나지 않고

참 좋습니다.

역시 엘생건!

가격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10점 만점 중 8점

---

또 여름이 시작되므로 제가 씨껌둥이가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요놈도 구매했죠.

 

닥터지 메디 유브이 울트라 선

 

SPF50+  PA+++

입니다.

 

SPF, PA는 선크림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자외선 차단효과를 나타내요.

SPF 간접적 피부 그을림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를 방지해주고

홍반, 일괄화상을 예방해줍니다.

50은 강, 바다, 해변

30은 등산, 스키장

15는 일상 생활

PA는 직접적 피부 그을림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방지해주고

피부 건조를 예방해주죠

PA+++ 강, 바다, 해변

PA++ 등산, 스키장

PA+ 일상 생활

 

매우 좋은 선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발림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 손에 발라봤어요.

손등에만 바르려고 요정도만 짰습니다.

얼굴에 바르시는 분들은 500원 크기정도??

그리고 3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셔야 효과가 있답니다.

이렇게 펴바르면 피부가 타는것을 방지할 수 있겠죠??

완전히 다 바르면

쨘!

닥터지 메디 유브이 울트라 선 선크림이

좋은점은 번들거림이 없고, 피부가 뜨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에요.

뭔가 선크림 잘못 바르면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그런분들 많이 보셨을거에요.

그런데 요놈은 전혀 그러지 않더라구요.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 단점을 생각해보니

요놈도 젠톨로지 올인원 로션처럼

짜서 나왔으면 저에겐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저로 말하자면 귀차니즘이 매우 심한 사람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4000-5000원 정도 했습니다.

두 개를 구매했더니 나온 금액이 10500원 이었거든요.

정말 저렴하죠??

 

예비군 여러분들.. 특히 아직 민방위가 머신 분들!!

귀찮다고 하지 마시고 꼭!! 끝나고 PX를 들르세요.

예비군 가는게 즐거우실 겁니다.

 

이상 사회초년생 김모씨의 리뷰였습니다!!